일단 유전적으로는 외할머니가 탈모였고, 작은삼촌이 김광규느낌이며 친할아버지는 이미가 좀 넓으셨습니다. 그래도 어릴때는 머리숱 많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미용실에서 파마약값 더 내야겠단 말도 들어봤는데 나이 먹으니 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단 견인성 탈모라고 하나요 그게 걱정이됩니다. 집중할때는 바짝 묶고있는 편인데 점점 포니테일이 가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듭니다. 신경쓰이고 나니 머리감을때 빠지는 것도 흠칫흠칫 놀랐습니다. 그러던중 비오틴이라는 먹는것을 알아보다가 비옥신샴푸를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써봤습니다. 샘플 파우치를 땄는데 생각보다 낭낭한 양이 들어있었어요. 한방샴푸 색깔에 다소 농도있는 액체이나 거품이 아주 잘 났습니다. 향은 천연허브향이라는데 쓰기 호불호 없이 무난한 정도 였습니다. 평소 머리결보다는 두피관리쪽에 신경쓰는 편이라 쓰고있는 샴푸와비교해봐도 두피청량감이 뒤지지 않습니다. 머리를 뻣뻣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수령당일 저녁에 사용해 보고 다음날 아침 머리를 감지 않은채로 출근하였는데 하루종일 떡지거나 가렵지 않았습니다.. #비옥신 #비옥신코리아 #bioxsine #bioxsinekorea #샴푸 #샴푸추천 #탈모샴푸 #두피샴푸 https://vo.la/EzaX